[육아템] 내돈내산 블리스베베 머리쿵 아기헬멧 머리보호대 /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꼭 사야하는 필수품!

[육아템] 내돈내산 블리스베베 머리쿵 아기헬멧 머리보호대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꼭 사야하는 필수품!

안녕하세요~!
딸바보 육아대디 '중잘남'입니다.

아기가 딱 100일이 되던 날에 뒤집기를 성공하고
5개월이 지나 이른 배밀이를 시작했을 때는
기쁨으로 가득했지만,,,

아기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지는 만큼
저의 근심과 걱정도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범퍼 침대를 넘어 탈출 후 거실 탐험중인 모습

잠시 한눈을 팔 면
아기가 범퍼 침대를 탈출해서 돌아다니다가
여기저기 머리를 부딪히기도 하고,

특히 혼자서 앉아 있다가 균형을 잡지 못하고
뒤로 넘어졌을 때는 정말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그래서
아가의 머리를 보호해주는 용품이 없을까
검색을 하던 중

발견한 제품이 바로

블리스베베 머리쿵 아기헬멧 머리보호대

입니다.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마다 다르지만
2만 5천원 ~3만원 사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블리스베베의 마스코트인 아곰이는
5살 아기가 그린 그림이라는데
정말 앙증맞은 게 너무 귀엽습니다.

머리보호대 앞부분에는 약간 삐뚤빼뚤 하지만
귀여운 얼굴 모양이 새겨져 있고,
위에는 토끼귀가 달려 있습니다.

아랫부분에는 귀 아래에 걸고 턱 부분에
고정을 할 수 있도록
찍찍이가 달려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아기 머리 크기에 맞춰서
보호대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도록
큰 찍찍이들이 달려 있습니다.

보호대 내부 재질은 바람이 잘 통하는
매쉬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보호대를 착용 후
자유롭게 거실을 탐험하고 있는 아가의 모습인데,
보호대 무게도 가볍고 통풍도 잘 되어서 그런지
아주 편안하게 착용을 하고 평소와 같이 놉니다.

보호대 착용 전에는 아기가 기어 다닐 때
어디 부딪힐까 봐 노심초사하면서 아기의 움직임을
최대한 제한하려고 했는데,

보호대 착용 후에는
잠시 보호대를 채워놓고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거실에서 놀던 아기에게 아무런 일이 없을 정도로
매우 안전성이 탁월했습니다.

아기도 넓을 세상을
마음껏 탐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그런지
발달도 빨라지는 것 같고,

여러모로 정말 잘 샀다고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호기심 왕성한
아기를 위해서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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