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식] 中‘인터넷+의료건강’환자 대상 원격 진료 생태계 조성 본격화 코로나 19 이후 올봄부터 중국은‘인터넷+의료’이점을 살려 인터넷 진료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3월 20일 국무원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인터넷 진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배 증가하였으며,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진료 상담 건수는 20여배, 처방전은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8년 7월 국가위건위는 닝샤닝후자치구(复宁夏回族自治区)에 중국 최초로 ‘인터넷+의료건강(互联网+医疗健康)’ 시범구 건립을 승인하였다. 국가 주도로 온라인 플랫폼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중국에 최초 건설된 첫 인터넷 병원이다. 환자는 휴대전화 APP를 통해 진료를 예약하고 영상화면을 통해 온라인 진료를 받는다. 코로나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