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국에서 잘사는 남자 '중잘남'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서 중국으로 입국 시 여러 제한 조치들이 있으며, 특히 중국의 수도인 북경으로 입국을 할 경우에는, 바로 북경으로 다이렉트로 가지 않고, '제1입국지점'이라고 제 3의 도시에 먼저 내려 각종 검사를 마친 후 문제가 없는 인원에 한해서만 다시 해당 비행기를 타고 북경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바로 중국 민항국에서 당장 제1입국지점으로의 지정은 아니지만 코로나 19의 발원지인 우한을 예비 제 1입국지정국으로 지정을 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중국 민항국에서 발표한 관련 내용 전문을 살펴봅시다. 민항국 발표 : 상해의 북경 제1입국지점으로의 지위를 잠시 중단, 우한을 예비 제1입국지점으로 추가 , ,중화인민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