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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식] 인도와 중국 분쟁 가속화! 중국 주도의 어떠한 무역 협정에 가입 불참 선언! 화웨이 5G퇴출!

중국에서잘사는남자 2020. 7. 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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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식] 인도와 중국 분쟁 가속화! 중국 주도의 어떠한 무역 협정에 가입 불참 선언! 화웨이 5G퇴출!






 인도의 인터넷 신문 "The Print"는 정부 고위급 소식통으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인도는 이미 중국 주도의 어떠한 무역 협정에도 가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는 '역내포괄경제동반자협정(RCEP)도 포함된다. 익명의 관리는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지난 6월에 있었던 인도-중국 국격 대치 충돌로 인해 인도군 병사가 20여명 사망한 사건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으며, RCEP의 조항들이 인도에 정치적으로 유리하더라 한들, 정부는 가입을 다시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RCEP(Regional Comprehensive Eoconimic Partnership) :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아세안+6'FTA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한 협정이다. 2019년 11월 4일 인도를 제외한 15개국의 협정이 타결되면서, 2020년 최종 타결 및 서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달 RECP장관급 회의에서 연내 서명을 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자는 의견을 주고 받고, 줄곧 RCEP 체결 여부를 관망해오던 인도의 협상 복귀를 촉구하였으나, 이번 발언을 비추어 보았을 때 인도의 재가입은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자국의 농업과 공업의 보호를 이유로 체결을 미뤄오던 인도에게는 좋은 구실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러시아 위성통신에 따르면 인도 측은 이미 화웨이 5G를 네트워크 건설게획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외신들은 이미 인도 정부는 중국이 어떠한 국유 통신 사업자에게 전기 통신설비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며, 화웨이와 ZTE의 장비를 개인 사업자자가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한 소식통은 "화웨이가 아웃되었고, 이제 화웨이의 5G테스트는 없다"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5G네트워크를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화웨이 장비의 테스트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최종 결정 권한은 인도 모디 총리에게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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