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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2

[중국소식] 베이징 57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 시진핑 집무실에서 고작 2.5km 거리에서 발생!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잘사는 남자 '중잘남'입니다. 6월 11일 베이징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업무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베이징의 경우 그동안 확진자가 없어 최근 방역 등급을 낮추고 초등학교 저학년 오프라인 수업도 재개하는 등 각종 완호 조치를 취했었는데, 57일 만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확진자는 북경 서청(西城) 위아탄지에다오(月坛街道) 시비엔동다지에(西边东大街)에 거주하는 52세 남성 탕 모씨로, 6월 10일 오후 발열 증상이 지속되어 관할 진료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으며, 오한과 무기력 증상은 있었으나 기침이나 호흡기 관련 질환은 없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최근 2주 동안 베이징시를 벗어나거나 타지역 인원들과 밀접한 접촉을 한 적이 없.. 2020. 6. 12.
[중국소식] 해외발 북경 입국 시 제1입국지점 도시 중 우한이 예비 1차로 추가 안녕하십니까! 중국에서 잘사는 남자 '중잘남'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서 중국으로 입국 시 여러 제한 조치들이 있으며, 특히 중국의 수도인 북경으로 입국을 할 경우에는, 바로 북경으로 다이렉트로 가지 않고, '제1입국지점'이라고 제 3의 도시에 먼저 내려 각종 검사를 마친 후 문제가 없는 인원에 한해서만 다시 해당 비행기를 타고 북경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바로 중국 민항국에서 당장 제1입국지점으로의 지정은 아니지만 코로나 19의 발원지인 우한을 예비 제 1입국지정국으로 지정을 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중국 민항국에서 발표한 관련 내용 전문을 살펴봅시다. 민항국 발표 : 상해의 북경 제1입국지점으로의 지위를 잠시 중단, 우한을 예비 제1입국지점으로 추가 , ,중화인민공화..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