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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12

[중국반응] 소녀상에 머리 숙인 아베? 과연 중국인은 누구편? 중국 SNS 반응 살펴보기 [중국반응] 소녀상에 머리 숙인 아베? 과연 중국인은 누구편? 중국 SNS 반응 살펴보기 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내에 있는 소녀상 앞에 양복 차림을 하고 무릎을 꿇은 남성의 동상이 최근 화재입니다. 식물원 측이 한 조각가에 의뢰해 2016년에 제작한 것으로, 식물원이 재개장한 지난달 대중에 공개된 작품이며, '영원한 속죄'라는 제목을 단 이 조형물에는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식물원 측은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형물 속 남성이 아베 총리라는 일부 언론 보도는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사실 확인은 안 했지만 그런 일은 국제의례상 허용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한.. 2020. 7. 31.
[중국반응] 중국 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조치 단행! 중국 SNS 최신 반응모음! [중국반응] 중국 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조치 단행! 중국 SNS 최신 반응모음! 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에 대한 보복 조치로 폐쇄 요청을 받은 청두(成都)주재 미국 총영사관이 7월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를 기해 완전히 문을 닫았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이날 오전 11시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의 요구에 따라 청두 미 총영사관이 폐쇄됐다"라고 밝히며 "중국 담당자들이 곧 총영사관 정문으로 진입하여 접수 업무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조치에 대한 중국 SNS에서의 최신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독을 해라! 그들이 떠나기 직전에 무슨 귀신같은 바이러스를 남겨뒀을지 모른다!!! 정문으로 진입하다니 총기가 있군! 세를 놓아서 청두훠궈집을 열어라 멍때리지.. 2020. 7. 27.
[중국소식/코로나19] 중국 외교부 발표! 중국인/외국인 모두 중국향 항공기 탑승 전 5일 이내 핵산검사 요구 실시! [중국소식/코로나19] 중국 외교부 발표! 중국인/외국인 모두 중국향 항공기 탑승 전 5일 이내 핵산검사 요구 실시! 7월 21일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외국인 모두 출발지에서 항공기 탑승 전 5일 이내에 핵산검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왕위원은 "현재 각국이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중 핵산검사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했으며, 일부 국가의 전염 상황이 일정 수준 통제되고 비교적 호전됨에 따라 인적 왕례가 늘어나고, 국제선 항공편도 점차 재개됨에 따라 국제여행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염병 전파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국행 항공편 탑승객에게는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증명서를 발급해 탑승토록 하였으며, 중국 간련 주관 부서가 이미 공.. 2020. 7. 22.
[중국최신이슈]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 7월 12일 아침 진도 5.1지진 발생! 북경 천진에서도 여진 느껴! [중국최신이슈]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 7월 12일 아침 진도 5.1지진 발생! 북경 천진에서도 여진 느껴! 2020년 7월 12일 오전 6시 38분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 고야구(河北省 唐山市 古冶区)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5년간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베이징(北京) 텐진(天津) 등지에서도 진동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30분 후 오전 7시 02분경 규모 2.2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오전 7시 26분 경 규묘 2.0의 지진이 또 발생하여, 총 3번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중국 지진 네트워크 망의 목록에 따르면, 진앙 주변 200km 기준 최근 5년 동안 규모 3 이상의 지진이 총 17회 발생하였으며, 이번 지진은 근 5년간 발생했던 지진중에 가장 규모.. 2020. 7. 12.
[중국무역소식] 중국 2021년부터 고형 폐기물 수입 전면 금지 실시! 쓰레기 수입국 탈피! [중국무역소식] 중국 2021년부터 고형 폐기물 수입 전면 금지 실시! 쓰레기 수입국 탈피! 중국 정부는 2021년부터 고형 폐기물 수입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하였습니다. 중국은 일찍이 세계 주요 쓰레기 수입국의 하나로, 환경오염 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 계속 쓰레기 수입을 단속하고 있으나, 쓰레기 가공의 이윤이 높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위험을 무릅쓰고 해외에서 쓰레기를 수입하여 가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억제하기 위해 생태환경부의 류우빈 장관은 "2021년부터 고형 폐기물 수입을 금지하며, 생태환경부는 고형 폐기물 수입과 관련한 신청을 더 이상 접수하거나 승인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2017년 7월 중국 국무원은 이미 전면적인 해외 쓰레기 수입 금지 정책을 제기하였.. 2020. 7. 9.
[중국소식/코로나19] 7월5일 기준 중국 코로나19 소식, 일일 국내 확진자 단 1명! [중국소식/코로나19] 7월5일 기준 중국 코로나19 소식, 일일 국내 확진자 단 1명!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잘사는 남자 '중잘남'입니다 코로나19 중국 최신 소식 공유해 드립니다. 중국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최신 소식(2020년 7월 5일 기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월 5일(0시~24시 기준) 중국에서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3명은 해외유입 확진자이며, 본토 확진자는 1명임(베이징). -해외 유입 확진자를 제외하고 일일 최저 확진자 수를 기록하였으며, 국내 확진자 0명을 목표로 방역 활동에 최선을 하하고 있음. -베이징시 공안국은 7월 4일 0시부터 베이징시 저위험지역 거주인원이 타지역으로 이동 시 핵산검사 음성 진단서가 불필요하다고 발표함. -7.2월 15시 기준 .. 2020. 7. 6.
[중국무역소식] 미국의 홍콩 특별지위 박탈! 홍콩이 직면하게 될 영향은? [중국무역소식] 미국의 홍콩 특별지위 박탈! 홍콩이 직면하게 될 영향은? '현지시작 29일 미국 상무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홍콩의 특별지위 대우를 이미 취소했다고 발표하였으며, 수출허가제도 면제 중지와 차별대우 평가가 진행중이다"-환구시보- 6월 29일 미국은 홍콩의 특별지위 대우를 취소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소식이 알려지자 세계 곳곳의 무역 종사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홍콩의 대외 무역 환경 변화에 대해 많은 우려를 걱정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홍콩은 지금까지 미국에게 어떠한 대우를 받아왔을까요? 1. 이른바 홍콩의 '특별대우'라는 것은 주로 무역분야에 해당되며 단독관세구역으로 취급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대외무역 환경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1. 미국은 홍콩의.. 2020. 7. 3.
[중국소식/코로나19] 베이징(북경)코로나 집단발발 19일 만에 일일 확진자 3명, 최소 발생! /미용업계 2만6천명 핵산검사 실시 [중국소식/코로나19] 베이징(북경)코로나 집단발발 19일 만에 일일 확진자 3명, 최소 발생 / 미용업계 2만6천명 핵산검사 실시 안녕하세요!중국에서 잘사는 남자 '중잘남'입니다. 2020년 하반기의 첫 날 7월 1일 기준 중국 코로나 소식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2020년 6월 30일 기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최신 확진자 사례는 6월 30일 24시 기준, 중국 31개성(자치구,직할시 포함), 신장생산건설단 포함하여 모두 3건의 추가 확진자가 진단됨. -3명 모두 중국 본토(모두 베이징)에서 발생한 환자이며, 신규 사망자는 없고 해외입국자 중 의심환자 2명이 추가로 분류됨(상하이) -확진자 3명은 중국 대흥구(大兴区)에서 발견되었으며, 베이징 집단발발 근원지인.. 2020. 7. 1.
[중국소식] 중국산 어플 59가지 인도에서 사용금지 조치 내려짐! [중국소식] 중국산 어플 59가지 인도에서 사용금지 조치 최근 인도 내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 보이콧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에는 중국 소프트웨어(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규제를 시작했다. 6월 29일(현지시각) 인도 정부는 중국산 어플 59가지에 대해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고 인도타임즈(India Tmes)가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틱톡', '위챗', 'UC브라우저' 등이 포함되었으며, 중국 업체를 직접적으로 겨냥하지 않았지만, 대부분 금지된 어플은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개발한 어플들이었다. 이러한 조치를 취한 이유로는 "안전"이 가장 큰 고려대상이었으며, 인도의 국가 주권, 국방, 국가 안보와 공공질서를 훼손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도타임즈는 양국의 현재 경제상황을 놓고 보았을 때 중국 제품에.. 2020. 6. 30.